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selector infected WIXOSS) (문단 편집) === selector spread WIXOSS === ||<-10><#FFA500> '''selector spread WIXOSS 등장 셀렉터 및 루리그''' || ||<#000000> '''[[코미나토 루우코|{{{#white 코미나토 루우코}}}]]''' [br] '''[[우라조에 이오나|{{{#white 이오나(유키)}}}]]''' ||<#FF0000> '''[[우에무라 히토에|{{{#black 우에무라 히토에}}}]]''' [br] '''[[쿠레바야시 유즈키|{{{#black 유즈키}}}]]''' ||<#0000FF> '''[[치요리|{{{#white 치요리}}}]]''' [br] '''[[엘도라|{{{#white 엘도라}}}]]''' || ||<#0000FF> '''[[아오이 아키라#s-2|{{{#white 아오이 아키라}}}]]''' [br] '''[[미루룬|{{{#white 미루룬}}}]]''' ||<#FFFFFF> '''[[우리스|{{{#black 우라조에 이오나(우리스)}}}]]''' [br] '''[[타마(selector infected WIXOSS)|{{{#black 타마}}}]]''' ||<#008000> '''[[후타세 후미오|{{{#white 후타세 후미오}}}]]''' [br] '''[[앤(selector spread WIXOSS)|{{{#white 앤}}}]]''' || ||<#000000> '''[[마유(selector infected WIXOSS)|{{{#white ??}}}]]''' [br] '''[[우리스|{{{#white ??}}}]]''' || spread 시즌에서는 하얀 방에서 웅크리고 앉아 훌쩍이며 울고 있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재등장한다. 바깥 세상은 무서운 곳인데도 그렇게도 나가고 싶어한다면 자신은 타마를 용서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마유의 말에도 어떻게든 바깥 세상으로 다시 나가서 루우코를 만나 사과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러자 마유는 어딘가 의미심장한 엷은 미소와 함께 밖으로 보내주겠다는 말을 끝으로 타마를 바깥으로 다시 내보내주는데… 문제는 하필이면 '''우리스의 루리그가 되어 루우코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이는 마유의 농간이었다. 본의 아니게 자리를 같이 하게 된 루우코와 히토에의 관전 하에 우리스와 치요리 간의 배틀이 진행되는 도중, 이전에 이오나와 배틀을 할 때 경솔한 소원을 빌었던 것에 대한 루우코의 사과를 듣고는 배틀 내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게 되고, 또한 두 사람 모두가 서로 같은 심정임을 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배틀이 끝난 후에 타마를 돌려달라며 간절히 부탁하는 루우코에게 우리스는 되돌려 받고 싶다면 자신과 배틀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타마는 루우코가 우리스와 배틀을 해선 안 된다며 강하게 반대한다. 두 번째 재회는 우리스의 "재미있는 쇼를 기대하겠다"는 말에 동기를 부여받은 아키라에 의해서 강제로 이루어지게 된다. 아키라는 얼굴에 흉터가 새겨진 이후로 신경이 극도로 날카로워진 상태여서, 조금만 계획이 틀어져도 극도로 당황하여 거의 공황발작에 가깝다시피한 반응을 내보이는 것과 동시에 이때는 정상적인 판단도 불가능해지는 터라, 결국 지켜야할 선을 넘어버리고 히토에를 납치하여 인질로 삼아서 루우코에게 협박을 하는 만행을 저지르기에 이른다. 이에 히토에를 구하기 위해 지정 장소로 찾아온 루우코는 뒤이어 등장한 우리스에게 히토에를 인질로 잡힌 채 배틀을 강요받는다. 루우코에게 확실히 우호적으로 돌아선 이오나의 히토에를 구하기 위해선 무슨 짓을 할지 모를 우리스와 어쩔 수 없이 배틀을 해야한다는 설득과, 이전에 우리스와 배틀을 해선 안 된다며 강하게 말렸던 타마의 승낙까지도 확인받게 되자 마침내 우리스와의 배틀에 돌입하게 됨으로써 두 번째 재회는 본의 아니게도 서로 싸워야 하는 입장에서 이루어지고 만다. 히토에를 구하기 위해서는 타마조차도 희생시킬 각오로써 배틀에 임하는 루우코의 의지를 이오나도, 심지어 타마까지도 이를 알아챈 상태로 서로 싸움을 이어가며, 이오나의 레벨 5 그로우의 위력을 맛본 후에 타마는 자신은 곧 지게 되더라도 히토에를 구할 수 있을 거라며 되려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본 이오나는 타마가 역시 '''빛의 소녀'''였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그러나 희망적인 전개도 잠시, 우리스가 타마를 어둠의 힘으로 그로우시켜 루우코와 이오나를 철저히 짓밟아버리도록 타마를 강제로 조종한다. 배틀 종료 후 배틀 필드가 붕괴되기 직전에 타마는 그로우 상태가 풀려 원상태로 돌아오게 되는데, 자의는 아니었지만 자신이 저지르고만 짓에 대해 크게 자책하며, 처참한 몰골로 쓰려져 있는 이오나를 향해 울면서 뛰어가려 하지만 그 순간 배틀 필드는 붕괴되어버리고, 이로써 루우코는 생애 첫 번째 셀렉터 배틀에서의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루우코와의 배틀 직후 자신에게 배신감을 느낀 아키라에게 기습을 받아 병원에 잠시 입원했다가 이내 곧바로 일어난 우리스는 이오나가 쿠로였을 때의 이야기를 듣고 문득 궁금해진 타마의 과거에 대해 물어본다. 타마는 눈을 뜨자마자 자신이 보게 된 것이 바로 루우코였음을 이야기한다. 눈을 뜬 직후에는 마유에 대한 것이나 그간의 일에 관한 것도 전부 잊고 말았었으나, 다만 루우코를 만났기에 자신이 태어난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밝힌다. 허나 이를 들은 우리스는 마유가 그와 같이 "찌꺼기처럼 달라붙은 위선적인 빛을 바라는 기분"이 싫었기에, "모든 것을 부수는 일도 가능한 무서운 아이"인 루우코에게 가장 먼저 보내준 것이라는 말을 늘어놓으며 타마의 감정을 마유가 잘라내고 싶었던 구역질과 같은 것으로 치부해버린다. 아키라에게 메일로 지정한 장소로 올 것을 지시하고 해당 장소에서 먼저 그녀를 기다리는 우리스에게 타마는 "정말로 배틀을 할 것이며 아프지 않느냐"고 물어본다. 우리스는 아픔은 잠시일 뿐이며, 자신은 다시 루리그가 되겠다는 소원을 재차 밝히며, 자신이 소원을 이루게 되면 우라조에 이오나의 몸을 타마가 이어받아 밖으로 나오게 되고, 그로써 타마는 같은 인간으로서 루우코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로 타마에게 동기를 부여하려 한다. 결국 상황은 모두 우리스의 계획대로 순조로이 흘러가고, 끝내 우리스는 소원을 이루게 되지만 정작 타마는 이오나의 몸을 이어받아 바깥으로 나오는 일을 거부한다. 타마 자신은 애초부터 카드였고, 나쁜 아이가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으며, 특히나 이전에 깨버렸던 루우코의 단 하나뿐인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일부러 바깥 세상으로 나오려 하지 않았던 것이다. 마유는 타마가 자신을 내버려두고 행복해지려 한다며 "시로를 바깥 세상에 내보내는 게 아니었다"며 타마를 높은 장벽으로 둘러싸인, 현실 세계의 커다란 봉 모양의 건물의 모습을 한 구조물 안에 가두어버린다. 마유가 생전에 살았었던 방처럼 천장을 통해서만 겨우 하늘을 볼 수 있는 구조물 안에서 탈출하기 위해, 타마는 있는 힘껏 벽을 오르지만 힘이 부족하여 계속해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 허나 문득 "문이 없으니까 나갈 수 없다"는 생각을 무심코 떠올리던 중 한 가지 깨달음이 타마의 뇌리를 스쳐지나간다. 문이 있고 없고는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타마는 마침내 자신의 선택으로 스스로 풀려나와 곧바로 루우코와 유키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루우코에게 자신과 유키를 그로우시켜줄 것을 부탁한다. 루우코는 유키와 타마를 '''마유'''라는 이름으로 레벨 5로 그로우시킨다. 그로우한 모습은 [[마유(selector infected WIXOSS)#s-2.2|항목에서]]. 최후의 배틀 후 루리그 카드가 되었던 소녀들은 인간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루우코 일행에 타마가 없는 것, 위크로스 중 루우코의 쓸쓸한 표정, 소프트크림 가게 앞에서 루우가 타마의 목소리를 듣는 연출이 있는 걸로 봐서는 아마 인간이 되지는 못한 것 같다. 이는 유키도 마찬가지이다. 둘을 만들어낸 마유 본인은 현실에서는 죽은 사람이기에 인간으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본래 마유-시로(타마)-쿠로(유키)는 하나이고 타마와 유키는 본래 인간이 아니므로 이들이 인간이 되는 건 루우코의 소원으로도 불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루리그가 된 소녀들 모두 인간이 되게 해달라는 루우코의 소원에 모든 것을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마유(레벨 5 타마+유키)의 답변은 이런 의미였던 것. 마지막 장면에 여름 햇빛 아래에서 인간 모습의 타마가 미소짓는 장면이 있지만, 인간이 되었다면 루우코 일행과 같이 있지 않을 이유가 없기에 작품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